Land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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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바다(Crimson Sea), pen on papa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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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못(Black Pond), pen on papa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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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절벽(Black Cliff), pen on papaer, 2016

Land drawing serise (210 x 297mm, pen on paper, 2016)

표면적으로는 환경오염과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녹아버리는 육지와 분해되는 땅, 변화하는 기후의 모습이지만, 심연의 기분과 감정을 드로잉하고 있는 작업 이기도 합니다.

섬과 빙하, 육지는 신체가 되기도 하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요인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굳거나 녹아버립니다.

우울한 기분의 살갗에서 영감을 얻어 드로잉 하게 되었으며 그러므로 신체의 부분을 연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자연과 신체가 이어진다는 의미를 두고 지속적으로 연구 중인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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